남양주시, 가평군 폭우 피해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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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9 16:40:28
수정 2025-07-29 16:40:28
남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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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주민자치협의회가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경기도 가평군 수해 피해지역에서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모여 농가를 중심으로 △토사 정리 △차광막 정리 △오염물 수거 등 복구 작업을 전개했다.
폭염 속에서 참여자들은 피해 농가의 신속한 영농 복귀를 도왔다.
장태식 회장은 “남양주시민의 이름으로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해주신 모든 주민자치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자원봉사와 더불어 기부금 모금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작은 정성이 수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namune9@sedaily.com
참여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모여 농가를 중심으로 △토사 정리 △차광막 정리 △오염물 수거 등 복구 작업을 전개했다.
폭염 속에서 참여자들은 피해 농가의 신속한 영농 복귀를 도왔다.
장태식 회장은 “남양주시민의 이름으로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해주신 모든 주민자치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자원봉사와 더불어 기부금 모금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작은 정성이 수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namune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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