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송도역 KTX, 인천 대표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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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9 16:41:08
수정 2025-07-29 16:41:0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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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이 송도역 KTX복합환승시설을 인천의 대표 교통·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29일 유정복 시장 및 시의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을 위한 복합공간 조성과 폭염 속 근로자 안전 강화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교통 편의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이 되어야 하며, 폭염 대응과 근로자 안전 확보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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