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FC서울 친선경기’ 3만명 초청
경제·산업
입력 2025-07-31 10:18:37
수정 2025-07-31 10:18:37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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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FC서울 친선경기’에 3만여 명의 관람객을 초청해 경기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이어진 긴 여정의 피날레로, BBQ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전국민 대상 스포츠 마케팅 프로젝트다. 여기에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 서포터즈를 포함한 약 5만여 명의 관중이 함께 참여한 ‘아이러브 BBQ(I♡BBQ)’ 대형 카드 섹션 퍼포먼스도 펼쳐 질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창사 30주년을 기념한 ‘치킨연금’ 현장 추첨도 함께 진행된다.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0명의 당첨자가 선정된다.
FC바르셀로나의 이번 방한은 15년 만에 성사된 경기로, K리그 FC서울과의 맞대결은 국내외 축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승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BQ 관계자는 “오늘 상암에서는 치킨과 축구, 그리고 전 세계 BBQ 가족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진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K푸드와 스포츠가 함께 만들어내는 감동을 전 세계와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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