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브랜드 대단지 ‘에버파크’, 세종 들어서…수요자 관심 집중
경제·산업
입력 2025-07-31 13:31:13
수정 2025-07-31 13:31:13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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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대단지·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높은 실거주 만족도를 바탕으로 불황에도 남다른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대단지·브랜드 아파트는 뛰어난 입지 선점뿐만 아니라 우수한 상품성과 함께 대규모 커뮤니티시설과 조경까지 남달라 타 단지 대비 상품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점을 인기 비결로 꼽았다. 게다가, 지역 내 대장주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아 실거주자는 물론 중장기 투자자 입장에서도 선호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대전 유성구에서 지난해 7월 분양한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 1단지’는 전용 84㎡ 기준 평균 분양가가 7억2300만원이었다. 하지만 지난 5월 실제로는 8억3826만원에 거래되며 10개월 만에 1억1500만원 이상 웃돈이 붙었다. 업계에서는 입주 이후에는 더 큰 폭의 상승세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러한 흐름 속 세종시에서 대우건설의 시공이 예정된 28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모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세종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에 들어서는 ‘세종 에버파크’가 주인공이다.
‘세종 에버파크’는 2개 블록에 전용 74·84㎡ 총 2789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인 우수한 설계와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특히, 명품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되어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 호텔식 사우나, 소극장, 드롭오프존,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도서관, 카페테리아, 공유오피스 등이 계획돼 전 연령대 입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4Bay, 탑상형 혁신 평면설계로 조망,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탑상형 이면 개방 혁신 평면을 적용해 조망권을 극대화해 넉넉한 동간거리도 적용된다. 알파룸과 수납공간 등으로 공간활용도 뛰어나며, 고감각 인테리어도 적용, 세대 내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공공지원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임차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며, 특히 사업승인 시 확정되는 합의형 확정 분양가로 분양전환할 수 있다. 또한 장기일반형은 의무임대기간에도 지위양도가 가능해 실거주 부담도 없다. 장기간 거주 안정은 누리며 시장 호황 시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고, 추후 분양 전환을 고려하면 미래가치를 선점하는 기회도 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임대기간 중의 보증금에 대해서는 HUG 보증보험을 통해 보호받는다. 취득세, 종부세도 해당되지 않으며 건보료 등의 세금 부담도 낮다.
최근 공급촉진지구 승인·고시가 완료되어 안정성이 보장되며, 사업추진도 빠를 전망이다.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될 경우 교통·경관·재해·교육 등 심의를 통합해 실시해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한편, ‘세종 에버파크’는 8월 15일 장기일반형 모집을 진행할 예정으로 중도금 무이자와 함께 1000세대 한정 발코니 무상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dlcodn1226@sedaily.com
실제로, 대전 유성구에서 지난해 7월 분양한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 1단지’는 전용 84㎡ 기준 평균 분양가가 7억2300만원이었다. 하지만 지난 5월 실제로는 8억3826만원에 거래되며 10개월 만에 1억1500만원 이상 웃돈이 붙었다. 업계에서는 입주 이후에는 더 큰 폭의 상승세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러한 흐름 속 세종시에서 대우건설의 시공이 예정된 28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모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세종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에 들어서는 ‘세종 에버파크’가 주인공이다.
‘세종 에버파크’는 2개 블록에 전용 74·84㎡ 총 2789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인 우수한 설계와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특히, 명품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되어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 호텔식 사우나, 소극장, 드롭오프존,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도서관, 카페테리아, 공유오피스 등이 계획돼 전 연령대 입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4Bay, 탑상형 혁신 평면설계로 조망,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탑상형 이면 개방 혁신 평면을 적용해 조망권을 극대화해 넉넉한 동간거리도 적용된다. 알파룸과 수납공간 등으로 공간활용도 뛰어나며, 고감각 인테리어도 적용, 세대 내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공공지원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임차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며, 특히 사업승인 시 확정되는 합의형 확정 분양가로 분양전환할 수 있다. 또한 장기일반형은 의무임대기간에도 지위양도가 가능해 실거주 부담도 없다. 장기간 거주 안정은 누리며 시장 호황 시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고, 추후 분양 전환을 고려하면 미래가치를 선점하는 기회도 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임대기간 중의 보증금에 대해서는 HUG 보증보험을 통해 보호받는다. 취득세, 종부세도 해당되지 않으며 건보료 등의 세금 부담도 낮다.
최근 공급촉진지구 승인·고시가 완료되어 안정성이 보장되며, 사업추진도 빠를 전망이다.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될 경우 교통·경관·재해·교육 등 심의를 통합해 실시해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한편, ‘세종 에버파크’는 8월 15일 장기일반형 모집을 진행할 예정으로 중도금 무이자와 함께 1000세대 한정 발코니 무상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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