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한중일 청소년 교류 마무리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제21회 부천국제청소년홈스테이’ 환송식을 열고 한중일 청소년 6박 7일간의 교류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하얼빈·웨이하이, 일본 오카야마 청소년이 참가해 부천 청소년들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 홈스테이, 공연 교류 등을 진행하며 우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부천 청소년들이 국외 교류도시를 방문해 역(逆)홈스테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