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수해 복구 현장에 ‘행복의 버거’와 ‘맥카페’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25-08-01 09:59:45
수정 2025-08-01 09:59:45
김민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충남 예산, 경기 가평 지역의 복구 현장에 ‘행복의 버거’와 ‘맥카페’ 음료트럭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지역에서는 토사 정비, 침수 가구 정리 등 다양한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더위 속에서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들이 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5700인분의 버거와 음료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 수해 복구 현장에 전달했다. 준비된 버거와 음료는 복구 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이재민 등에게 제공됐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복구에 힘쓰고 계신 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비오팜, 에스오디랩과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MOU
- “동일토건·대원도 합류”…삼성물산 홈플랫폼 ‘홈닉’, 건설업계 확산
- CJ푸드빌, 인도네시아 ‘2025 바즈나스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 혼다, '2025 재팬 모빌리티 쇼'서 모빌리티 제품·기술 공개
- CJ프레시웨이, 제4회 ‘자연스럽게 먹자’ 식습관 공모전 성료
- 도플소프트 ‘스마트무브’, 한강버스 실시간 길찾기 등 업데이트
- 삼성SDS, ‘AI 풀스택’ 역량으로 기업 고객 혁신 이끈다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 95% "차량 만족해"
- LG전자, 식수 시설·세탁방 설치…나이지리아서 밀착형 사회공헌
- 증선위, SK에코플랜트 회계위반 '중과실' 판단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공유의 장 열린다”
- 2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 "지역민 삶에 실질적 도움 되는 정책 필요"
- 3양충모 전 새만금개발청장, 자전적 저서 '남원가는길 양충모' 출간
- 4비오팜, 에스오디랩과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MOU
- 5“동일토건·대원도 합류”…삼성물산 홈플랫폼 ‘홈닉’, 건설업계 확산
- 6대구대, AI·SW 분야 과감한 교육 투자로 미래형 인재 양성 박차
- 7영남대, AI 튜터 도입으로 ‘초개인화 학습 혁신’ 앞당긴다
- 8영남이공대, 2025학년도 ‘지역사회봉사센터 봉사단’ 발대식 개최
- 9대구한의대, 진로개발센터 2025학년도 학과별 현장연계 교육과정 기린도전학기 발대식
- 10차규근 의원, 총수일가 문어발식 보수수령 제한하는 법인세법 발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