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경제전문 채널 앵커의 특별하고 친절한 '코인 투자 안내서'

경제·산업 입력 2025-08-01 11:21:38 수정 2025-08-01 11:31:26 이채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탄탄하게 시작하는 코인투자 첫 공부》
이지영 서울경제TV 앵커 지음
기본을 잡아 평생 자산을 일구도록 돕는 코인투자 첫 공부
코인 시장을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과 투자 전략 소개

'탄탄하게 시작하는 코인투자 첫 공부' [사진=옐로우비스켓]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경제전문 채널 앵커 이지영씨의 코인 투자 안내서가 신간으로 나왔다. 

'탄탄하게 시작하는 코인투자 첫 공부' 저자 이지영씨는 현재 서울경제TV에서 ‘코인뉴스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의 코인’, ‘코인 랩소디’, ‘코인캐스트’ 등 다수의 암호화폐 전문 프로그램을 맡아왔다. 이러한 경험으로 진행자로서 다양한 크립토 업계 관계자들과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게 됐고, 그들의 성공 스토리가 완성되는 순간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또 그들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을 분석하면서 코인 시장에 대한 신뢰를 넘어 확신이 생겼다고 한다. 바로 ‘언젠가는 이 시장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는 것. 

저자는 꽤 다수의 사람들이 코인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게 됐다는 점도 알게 됐다. 그들의 공통점은, 물론 운도 어느 정도 따라줬지만 남보다 빠르게 이 시장에 관해 공부하고 이해했던 이들이라는 점이다.

그 보상으로 남들이 몇 십 년, 아니 많게는 몇 백 년이 걸릴 부를 단 몇 년 만에 이뤄내는 걸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다. 그들은 이 시장의 가치를 남들보다 먼저 깨닫고 확신하며 주장하던 이들이었다.

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 기회가 없을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확신한다. 아무리 암호화폐 투자자가 늘어났다 하더라도, 아직도 주변에는 암호화폐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수많은 크립토 전문가들은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을 ‘기회의 시장’으로 보고 있다. 즉, 아직 그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히 남아 있다는 뜻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업계에서 일하며 수천 명을 만나며 얻은 여러 가지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 초보 투자자에게는 지름길을 안내하고, 나아가 아직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암호화폐 시장에 막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특별하고 친절한 안내서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현명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책을 통해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기회를 잡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시장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들은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있지만, 아직 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한다는 지적이다. 월스트리트의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부르며 장기 투자 자산으로 평가하기 시작했고,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산업 혁신을 이끌고 있다.

'탄탄하게 시작하는 코인투자 첫 공부'는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투자자로서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한 첫걸음이 되어준다. 저자는 "책을 통해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시장을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과 투자 전략을 얻길 바란다"며 "암호화폐 시장에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펼쳤다면, 그 결정이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당신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