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8-02 09:00:03
수정 2025-08-02 09:00:03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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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여성 다리붓기 전문 브랜드 ‘레그랩’은 간편 섭취용 케어 제품 ‘라인포뮬러’를 출시하며 여성 타깃 건강관리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인포뮬러’는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근무환경에 노출된 여성 직장인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오랜 시간 반복되는 하체 피로와 부종, 무거운 다리 증상 등을 자연&한방 원료 기반의 정제형 제품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성분으로는 국산 늙은호박, 돼지감자, 작약, 국화가 포함돼 있다. 이 네 가지 원료는 동의보감 등 전통문헌에서도 순환 개선, 열을 내려주는 진정 효과로 자주 언급되며, 최근에는 자연 유래 붓기 완화 소재로 현대 식품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작약은 어혈을 해결해주는 한방 원료로, 하체 부종이 잦은 사용자에게 효과적인 원료로 알려져 있다.
‘라인포뮬러’는 블루베리 맛의 정제형 제품으로, 총 28정 구성으로 하루 2정 섭취 기준, 2주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형태로 제공된다. 또한 레그랩은 이번 국내 출시와 동시에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수출을 개시한다.
레그랩 관계자는 “자연&한방원료를 기반으로 정직하게 고객들의 부종 완화를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속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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