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준 의원, 대구북구갑 당원협의회 일원과 경남 합천서 수해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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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03 12:30:05
수정 2025-08-03 12:30:05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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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현장에는 신성범(국민의힘/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이 마중나와 대구북구갑 당원협의회의 수해 복구 활동을 반겼다.
이날 우재준 의원은 침수 피해 현장 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50여 명의 봉사 인원과 함께 합천군 삼가면 일대에 쌓인 토사물, 부유물 쓰레기 정리 및 비닐하우스를 복구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수해 이후 농사를 원활히 지을 수 있도록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농경지 복구가 이뤄지도록 손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우재준 의원은 "기록적 폭우로 수해를 입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바쁜 국회 일정 탓에 늦은감이 있지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봉사 현장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생각보다 심각한 현장 상황에 참담함을 감출 수 없다"며, "최선을 다해 일손을 돕는 한편 필요한 지원과 보상이 부족함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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