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한달살기 게스트 하우스 3차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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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04 19:28:12
수정 2025-08-04 19:28:12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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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귀촌 사전 체험 제공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한달살기 게스트하우스' 입주자 모집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차 입주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입주자는 남원시에서 운영 중인 임시거주시설인 주생 체재형 실습마을 내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1개월간 거주하며, 남원시에서의 귀농·귀촌 생활을 미리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자 선정은 신청서를 토대로 '그린대로' 귀농귀촌 누리집 및 남원누리시민 가입 여부와 더불어 신청자의 연령, 귀농교육 수료여부 등을 참고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하는 게스트하우스는 총 2가구로, 거주 시설은 약 6.7평(22㎡)의 면적으로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가전제품(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이 완비돼 있다. 입주자는 입주 시 보증금 50만 원과 월 15만 원의 사용료를 납부하면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남원시 한달살기 게스트하우스는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세부내용은 남원시 대표 누리집과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새삶터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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