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신한카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이벤트’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8-05 15:34:06
수정 2025-08-05 15:34:06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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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소상공인 상생 위해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신한카드와 함께 8월 31일까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용 앱에서 은행 계좌를 연결해 상품권 금액을 충전하고 실물카드 또는 QR코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이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한은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신한은행 계좌를 연결해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3만명을 추첨해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한 후 1회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도 1만명을 추첨해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이번 이벤트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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