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호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 시범사업 본격화
전국
입력 2025-08-05 17:13:28
수정 2025-08-05 17:13:28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8월부터 보호대상아동의 ‘원가정복귀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시는 사업이 기존 군·구 단위 일시보호의 한계를 보완하고, 광역 차원의 자원으로 아동에게 보다 안정적인 초기 보호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사업 수행기관은 인천보라매아동센터로, 아동이 원가정에서 분리된 직후부터 원가정 복귀 또는 중장기 보호 전까지 ▲일시보호 ▲가족·아동 상담 ▲심리검사 ▲조기 치료개입 등을 통합 지원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고성군, ‘공룡엑스포’ 개최…지역 브랜드 가치 높인다
- 본질 잃은 '지역축제', 팬덤 전용 무대로 전락…'주객전도'의 현장
- 인천시, 의료급여 담당자 실무 능력 높인다
- 부천문화재단, 수주문학제 통해 시민과 문학의 만남 선보여
- 인천시 국감, 유정복 인천시장 "수사 중···임기 내 매듭"
- 파주시, 성매매집결지…"위반건축물 1개동 철거"
- 인천시, 현장형 귀어 교육으로 어촌 정착 돕는다
- 인천시, ‘역사문화둘레길 6코스’서 걷기 문화 확산
- 오산시, 아동권리 존중문화 확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 고양시, AI가 이끄는 행정혁신…"디지털 전환" 가속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성군, ‘공룡엑스포’ 개최…지역 브랜드 가치 높인다
- 2LG 구광모, 책임경영 힘 싣나…조주완 '부회장 승진'에 촉각
- 3본질 잃은 '지역축제', 팬덤 전용 무대로 전락…'주객전도'의 현장
- 4LH “텅 빈 주택 전시관,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 5위기감 속 CJ그룹 '조기 인사'…미래전략 속도전
- 6‘철수설’ 한국GM, 신차 출시·인프라 축소 ‘혼란’
- 7'IPO 삼수' 케이뱅크, 관문 더 높아졌다
- 8지도에 국가 중요시설 노출…“플랫폼 지도 기준 모호”
- 9정기선 HD현대 회장 취임…“인류 개척 퓨처빌더 되자”
- 10업비트, APEC 간다…"韓 블록체인 세계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