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서버 업데이트
경제·산업
입력 2025-08-06 11:04:13
수정 2025-08-06 11:04:13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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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엔씨소프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의 신규 서버 ‘발라카스’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발라카스’는 기존 서버들과 분리된 독립 서버다. 병영과 결투장 콘텐츠 등의 매칭이 해당 서버 내에서만 이루어진다. 신규 이용자는 모두 발라카스 서버로만 진입 가능하며, 기존 이용자는 접속이 제한된다.
발라카스 서버의 모든 이용자는 출석 체크 보상을 통해 신화 영웅 3종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서버에서만 제공되는 영웅 픽업, 다이아 룰렛, 패스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이아 룰렛에는 최대 8주 분량의 ‘광고 제거 월정액’ 등 다양한 보상이 포함돼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새로운 영지 ‘화룡의 둥지’와 함께 3만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최고 스테이지가 기존 9만5000단계에서 12만5000단계까지 확장됐다. 이용자는 확장된 스테이지를 돌파하며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발라카스 영지에는 불, 땅, 무속성 등 스테이지별 다른 속성의 보스들이 등장한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통해 각종 편의성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다양한 장비 수집 및 활용에 필요한 군주 장비 세트 개수가 기존 8개에서 10개로 확장됐다. 추천인 등록 후 24시간 후 등록을 취소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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