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유에이, 생활용품 브랜드 ‘온살림’ 론칭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엘유에이는 생활용품 브랜드 ‘온살림’을 최근 공식 론칭하고 신제품 ‘뿌리는 곰팡이 제거제’와 ‘뿌리는 다목적 욕실 세정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설계돼 욕실 실리콘 틈, 변기 주변, 주방 등 습기가 많은 공간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녹농균 등 대표적인 4대 곰팡이균에 대한 항균 효과를 입증받았다. 특히 곰팡이 제거는 물론 곰팡이로 인한 악취 제거에도 효과적이며, 좁은 틈새까지 스며드는 흡착력 있는 제형으로 설계돼 위생 사각지대까지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뿌리는 다목적 욕실 세정제 역시 스프레이 타입 제품으로 욕실 등 다목적 청소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제품 모두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해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속 위생 관리를 한층 더 수월하게 돕는 것이 메리트다.

엘유에이의 신규 브랜드 ‘온살림’은 '살림에 온기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살림에 감성 및 여유를 더한 생활용품을 추구한다. 무엇보다 기능성과 감성을 결합한 제품들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따뜻하고 편안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엘유에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속 불편함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