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애인 복지 우수,, ‘새빛이음’시스템 구축
		전국
		입력 2025-08-11 18:50:32
		수정 2025-08-11 18:50:32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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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 관련 정책은 여전히 적극적인 인식개선과 시의 정책마련이 시급한 문제입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기남부권에서는 장애인복지 시스템 구축에 나섰습니다.
그 중, 수원시가 장애인 복지에서 앞장서고있는데요, 이른바 발달장애종합정보시스템,
‘새빛이음’ 시스템을 구축해 맞춤형 정책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승원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원시는 꾸준히 장애인 복지정책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수원시가 발표한 2025 장애인 복지사업안내에 따르면 ,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부터 맞춤형 창업교육 , 장애인 의료비, 주거, 교통수단 정책까지 다양한 정책을 실행중입니다.
경기남부권 중 장애인복지센터가 5군데 이상 운영되고 있는 곳은 수원시가 유일합니다.
그중 ‘새빛이음‘시스템은 발달장애 관련 정보를 통합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관련시설,단체 발달장애인 가족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들으며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그결과 실수요층인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조사됐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장애인 날 기념식엔 다양한 부스들을 만들어 체험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오는 9월에는 새빛으로 어울림축제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실시합니다.
시는 약 1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인식개선캠페인을 포함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뮤지컬, 오케스트라 공연들과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장애인 복지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만큼 시의 적극적인 개입과 정책마련이 필요합니다. 서울경제 TV 경인 신승원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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