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25 국내여행 썸머 페스타' 개최…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금융·증권
입력 2025-08-12 08:53:55
수정 2025-08-12 08:53:55
강지영 기자
0개
"내수 진작·인구감소지역 관광 독려 위한 이벤트"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신한카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소비 증진 효과를 지방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국내여행 지원금 및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국내여행 썸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해당 이벤트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여행 특전을 마련하는 한편,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9월 6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국내에서 1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지원금 ▲15만원(100명) ▲1만 5000원(1000명) ▲1500원(1만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한 신한카드 고객이 대상이다.
인구감소지역으로의 국내여행을 앞둔 고객들을 위한 최대 7% 단독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전월 실적 이용조건 없이 적용되며, 신한카드 결제시 할인 및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제천 여행객들은 신한카드가 마련한 단독 힐링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족욕 체험, 국립제천치유의숲 숲테라피 등 일정을 6% 할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어 부담 없는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
울릉도, 독도를 여행하는 프라이빗 단독투어도 고려해볼 만하다. 전용 차량, 전담 기사와 함께하는 최대 4인 소규모 투어를 7%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평창, 영암을 포함한 인구감소지역 국내여행 상품을 신한카드 단독 할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내수 진작 및 인구감소지역 관광 독려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상생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jiyo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신한라이프, 리더십 교체…신임 사장에 천상영 추천
- 우리銀, 대대적 조직개편…생산적 금융·AI에 중점
- NH농협금융, AI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력 제고 속도↑
- 한국산업은행, KDB NextRound 2025 Closing 성료…"벤처생태계 성장 함께 할 것"
- 신한은행·남양주시, AI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2029년 준공 목표
- NH농협은행, AI플랫폼 도입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 하나금융그룹, 트래블로그 1000만 돌파…‘손님 중심’ 혁신으로 여행 플랫폼 선도
- 신한금융그룹 4개 자회사 CEO 인사 단행…라이프·자산운용 대표 교체
- KB국민카드, 신규 카드신청 프로세스 오픈
- 교보생명, 보호아동과 함께 라오스서 ‘희망의 도서관’ 건립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2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3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4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5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6“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7“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 8신한라이프, 리더십 교체…신임 사장에 천상영 추천
- 9한미 비만약,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대상 지정
- 10SK지오센트릭 김종화, ‘3중고’에 전략 재설계 과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