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카자흐스탄 해외 판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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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14 14:34:04
수정 2025-08-14 14:34:0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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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남동구 기업들이 수출상담회에서 296만 달러 상담실적을 올렸다.
구는 15개 우수기업이 상담회 126건과 개별 바이어 방문 2건 등 총 128건을 진행하고, MOU 7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시장개척단에 동행해 기업을 격려하며 신뢰도 제고에 힘썼다고 전했다.
남동구는 11~14일까지 나흘간 알마티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며 중소 제조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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