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노후 인조잔디 폐기비용 1.5억 절감

전국 입력 2025-08-19 17:16:38 수정 2025-08-19 17:16:38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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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친환경 정책 접목 더욱 쾌적한 체육환경 제공"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안양시는 10년여간 마모된 축구장의 인조잔디를 13억4,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새 인조잔디로 교체했습니다. 

그밖에도 시는 이 과정에서 철거한 인조잔디를 바로 폐기하지 않고, 전국 시・군・구, 군부대 등으로 공문을 발송해 재활용 수요처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결과 인근 군부대 제52사단로부터 해당 인조잔디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고, 협의 및 조율을 통해 철거된 인조잔디 9,875㎡를 제공해 폐기 처리비용을 약 1억 4,600만원 예산 절감했습니다.

이는 환경보호 뿐만 아니라 국군장병들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회적 가치도 함께 실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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