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신제품 ‘센티아 클래식 다크 그린’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8-21 09:16:53
수정 2025-08-21 09:16:53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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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전용 타바코 스틱인 센티아의 신제품 '센티아 클래식 다크 그린'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클래식 그린' 대비 멘솔 강도를 높여, 보다 깊이 있는 시원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멘솔 특유의 상쾌한 맛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클래식 퍼플’과 함께 멘솔 맛을 선호하는 성인 소비자층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센티아 라인업은 센티아 클래식 골드, 클래식 실버, 클래식 퍼플, 클래식 그린, 클래식 다크 그린 등 5종으로 확대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센티아는 지난 4월 전국 출시 이후 정통 담배의 친숙한 맛 구성과 접근성 높은 가격대로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확대된 센티아 포트폴리오로 성인 흡연자의 비연소 제품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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