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마트 측량기준점 관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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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2 14:32:42
수정 2025-08-22 14:32:4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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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웹·모바일 기반 측량기준점 관리시스템을 개선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측량기준점이 도로와 인도 등에 설치돼 측량의 정확성을 확보하는 핵심 시설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GIS 기반 시스템 개선으로 스마트폰 앱에서 기준점 위치를 실시간 확인하고, 이상 여부를 신속히 조사할 수 있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체계적 관리가 정확한 측량 결과를 확보하고 민원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며, GIS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기준점 유지와 관리, 측량 정확도 향상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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