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슈퍼스타트 데이 2025’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8-25 09:43:23
수정 2025-08-25 09:43:23
오동건 기자
0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LG는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슈퍼스타트 데이 2025’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슈퍼스타트 데이’는 ‘LG 스타트업 테크 페어’, ‘LG CONNECT’에 이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LG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다. 올해 행사는 'Jump Beyond: 차원을 넘어서는 혁신'을 주제로,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와 LG가 함께 미래 혁신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LG가 육성한 미래 유망 스타트업들의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스타트업 부스 전시와 피칭 세션을 통해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도전하고 세상을 바꾼 연사들의 세미나 세션, 그리고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행사에서는 또한, LG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성과를 거둔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10개 기업의 성과 발표와 함께 매년 최우수 육성 기업에게 주어지는 ‘슈퍼스타트 상’의 주인공도 공개 될 예정이다.
아울러 슈퍼스타트 특별 세션 ‘우주로 쏘아 올린 혁신’에서는, 국내 유일의 달 탐사 로버 전문 스타트업인 ‘무인탐사연구소’와 LG가 공동 개발한 우주 탐사 로버의 실물이 특별 전시된다. 뉴스페이스 시대를 향한 스타트업과 LG의 생생한 도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파이어사이드 챗도 함께 진행된다.
양승진 LG사이언스파크 슈퍼스타트팀 팀장은 “불확실성은 오히려 전혀 새로운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슈퍼스타트는 스타트업 생태계와 LG의 시너지를 통해 세상을 바꿀 혁신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oh1998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정부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 가동 중단"
- 기재차관, 위기상황대응본부 긴급소집…e나라도움 등 피해 점검
- 美대법원, 트럼프 '국제원조예산 5.6조원 동결' 허용
- "현지 업체 반응 뜨거워"…NC AI, 도쿄게임쇼 참가
- 정부 내부 업무망 '온나라시스템' 마비…"접속 불가"
- WSJ "美 자동차 산업, 경제에 경고 신호 보내"
- 통계청 "통계청 홈페이지·국가통계포털 등 서비스 되지 않아"
- 정부 고위관계자 "경주APEC계기 북미 정상대화 가능성 배제못해"
- 美의약품관세, 日·EU 15%…韓 당분간 100%
- 톤캬,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오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펫코노미 시대, 관광의 새로운 해답은 ‘반려동물 동반여행’
- 2정부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 가동 중단"
- 3기재차관, 위기상황대응본부 긴급소집…e나라도움 등 피해 점검
- 4美대법원, 트럼프 '국제원조예산 5.6조원 동결' 허용
- 5하반기 은행, 건전성 시험대…부실채권 시장이 관건
- 6"현지 업체 반응 뜨거워"…NC AI, 도쿄게임쇼 참가
- 7정부 내부 업무망 '온나라시스템' 마비…"접속 불가"
- 8WSJ "美 자동차 산업, 경제에 경고 신호 보내"
- 9통계청 "통계청 홈페이지·국가통계포털 등 서비스 되지 않아"
- 10정부 고위관계자 "경주APEC계기 북미 정상대화 가능성 배제못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