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11개 단체 문화예술 활동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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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6 19:07:20
수정 2025-08-26 19:07:20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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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 공연 시작으로 지역문화 지원 본격화

[서울경제TV 동두천=김채현 기자] 동두천시는 26일 ‘2025년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선정 단체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해 지역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 7월 공연·전시·찾아가는 문화활동 등에서 11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형평성과 독창성, 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23일 요양시설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화됐다. 시는 앞으로도 재정·행정적 지원을 이어가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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