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 접근성 대폭 강화
강원
입력 2025-08-27 08:28:04
수정 2025-08-27 08:28:04
강원순 기자
0개
- 산업단지 연접 국지도 건설 착수...기업 유치·분양 활성화 기대
총 131억 원을 투입해 산업단지에 접한 총연장 1.54㎞ 구간의 기존 도로를 폭 20m, 왕복 4차로 규모로 확·포장한다. 이번 도로 건설을 통해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과 부론나들목(IC)이 연결되면 산업단지 진출입을 위한 교통 안전성이 확보되고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조성 중인 산업 용지 분양과 기업 유치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산업단지 활성화의 핵심은 교통 접근성 확보”라며, “기업 활동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활한 공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원주시와 2025년 하반기 노사발전협의회 실시
- 양구군, 2026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원주시보건소, 식품 ‧ 공중위생업소 위생교육 연내 이수 당부
- 원주시, 신평농공단지 기본·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연계 ‘가족 참여형 인성교육’ 운영
- 강원랜드, 지역 배추로 정성 담은 김장 행사 펼쳐
- 원주시, 2026년 국비 7016억 원 확보…역대 최대 규모
- 원주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준공식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국비 10조 2600억 원 확정…사상 첫 ‘10조 시대’ 개막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불법 지급된 인건비 등 2878만원 돌려받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세계백화점,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
- 2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 3우리銀, 생산적금융 본격화…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4우리은행
- 5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6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7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8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9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10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