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건설현장 노동환경 개선 ‘모범사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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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8 16:38:45
수정 2025-08-28 16:38:4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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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의회 ‘노동존중 의원모임’이 건설현장 고용 실태와 개선방안을 담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의회는 조사 결과 골조공사 현장의 외국인 비율은 86.7%였고, 이 중 65.8%가 불법 고용으로 내국인 일자리 대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적정임금제 도입 ▲경량 거푸집 확대 ▲작업중단수당 신설 ▲기능등급제 법제화 ▲고령자 고용 확대 ▲건설기능학교·취업알선센터 운영 지원 등 구체적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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