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디바이스 ‘테라웨이브’ 신라면세점 입점 완료

경제·산업 입력 2025-09-01 09:00:04 수정 2025-09-01 09:00:04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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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라웨이브]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국내 초음파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테라웨이브는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테라웨이브는 피부 문제별 정밀한 주파수 설계로 다가가는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로 테라웨이브 클래식에 이어 G라인을 선보이며 홈 케어 디바이스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전 구매 고객에게는 디바이스에 시너지를 더하는 ‘BNV MPF 앰플’, ‘BNV 모이스처 젤’, ‘BNV MPF 마스크’ 등 코스메틱 총 3종이 증정된다. 

테라웨이브는 3MHz와 10MHz 두 가지 초음파가 교차로 조사되는 방식이다. 임상기관 결과에 따르면 모공 면적 및 깊이 감소, 24시간 수분 유지 효과가 관찰됐다.

문성광 대표는 “이제 해외 출국 시 테라웨이브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경계 없는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라웨이브는 지난해 배우 한예슬을 모델로 발탁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신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해서 투자하고 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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