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하수처리장 현대화…지속가능 대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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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1 13:52:41
수정 2025-09-01 13:52:4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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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약 3,997억 원을 투입해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노후 시설을 전면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주민 친화적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악취와 소음을 줄이고 친환경 설비로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은 77개월로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전문가 심의와 기술 검토 과정을 거쳐 사업의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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