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노후 주거단지 환경정비 계획안 공시

전국 입력 2025-09-01 13:52:51 수정 2025-09-01 13:52:51 신승원 기자 0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과 ‘환경영향평가’,,주민 공람 실시
'재개발 구역 5곳 신규 추가 포함,,'

[서울경제TV 경인 = 신승원 기자] 과천시가 노후 주거지 정비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장기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공람 대상에는 문원공원마을, 문원청계마을, 중앙단독주택, 부림단독주택, 별양단독주택 등 5개 신규 정비예정구역이 포함됐으며, 각 구역은 재개발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시는 주민 의견을 종합해 향후 시의회에도 의견을 듣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어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첫 단계" 라고 덧붙였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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