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박형덕 시장 ‘천사데이 기부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서

전국 입력 2025-09-01 13:53:08 수정 2025-09-01 13:53:08 김채현 기자 0개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으로…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

[서울경제TV 동두천=김채현 기자]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이 지난 28일, ‘천사데이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릴레이는 공직자와 기업, 사회단체 등이 차례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월 3일 열리는 ‘천사마라톤–Angel Run’ 참가 수익금과 함께 모인 성금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 시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든다”며 많은 시민과 기관의 릴레이 참여를 독려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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