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정대기 국제포럼"...기후경제 시대 대비한다

전국 입력 2025-09-02 15:31:41 수정 2025-09-02 15:31:41 강시온 기자 0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회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에마니 쿠마르 이클레이 지속가능성을 위한 지방정부 부사무총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오늘(2일) 경기융합타운에서 '2025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열었습니다.

포럼은 '레이싱 포 에어(Racing for Air. 푸른 하늘을 향한 우리의 질주)'를 주제로 개회식과 국제 세션, 특별 세션, 특별강연 순으로 이어집니다.

기조강연은 '생태적 전환: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를 주제로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교수가 진행합니다.

본 포럼을 통해 기후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는 ‘기후경제’ 시대를 준비하고, 국제 지방정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푸른 하늘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연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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