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건교위, 기반시설·안전 관리 현장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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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4 15:53:14
수정 2025-09-04 15:53:1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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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이틀간 주요 사업 현장 7곳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의회는 도시개발, 교통 인프라, 생활 SOC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의 진행 현황을 살피고 주민·관계자와 소통하며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효성 도시개발구역의 안전 관리와 빗물 처리, 용현·학익 1블록 개발지의 폐기물 처리와 도로 확장, 남부종합시장 주차장 진출입로 협소 문제, 예술회관역 지하상가 누수 등 구체적인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율이 낮은 점을 지적하며 비율 확대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김대중 위원장은 “ 현장을 정책 출발점으로 삼아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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