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FA 2025 혁신상' 17개 수상…LG 시그니처 올레드 T '최고상'
경제·산업
입력 2025-09-06 08:41:49
수정 2025-09-06 08:41:49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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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올레드 T,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
모빌리티·가전·스마트홈·디자인·엔터 부문 혁신상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LG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총 17개의 'IFA 2025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IFA'과 함께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도 최고 혁신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이 제품은 신기술을 집약한 세계 최초의 무선·투명 TV다.
LG전자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AI 모빌리티 공간 설루션 슈필라움으로 최고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접근성 제고 부문의 유럽 전용 LG 컴포트 키트와 가전 부문의 AI 기능 식기세척기·미세 플라스틱 필터도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또 빌트인형 로봇청소기 신제품, 앤 드라이 무선 스틱 청소기 신제품, LG 워시타워, LG 워시콤보도 가전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스마트홈 부문에서 프리스탠딩형 로봇청소기 신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LG 세탁기와 건조기 페어·LG 식기세척기·LG 안마의자·LG 스타일러 미니,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LG 무선 올레드 TV·LG 스탠바이미2로 혁신상을 받았다.
올해 101주년을 맞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는 글로벌 무대에서 제품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기념하기 위해 IFA 혁신상을 올해 신설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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