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자원순환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전국 입력 2025-09-08 15:35:22 수정 2025-09-08 15:35:22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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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명소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다회용기 전면 도입,,높게 평가해

[서울경제TV 경인 =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가 자원순환 분야 공로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여받았습니다.

시는 대규모 다회용기 사용 전환을 실시해 삼성물산, 에버랜드 그외 40개소가 넘는 매장에서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등, 민관 협력으로 꾸준히 탄소중립을 실천해왔습니다.

뿐만아니라 시청 내 일회용컵 반입을 전면 금지해 공공부문에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앞장서며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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