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체감정책 의회와 함께 공동선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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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1 23:50:00
수정 2025-09-11 23:50:00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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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시민체감정책 사업 소개,,

앵커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수원특례시와 시의회가 손을 잡았습니다.
어제 오후, 여야가 합의한 시민체감정책 공동선언이 발표됐는데요,
무상교통과 출산지원금 확대 등 민생 밀착형 정책들이 포함됐습니다.
그 현장을 신승원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하단/ 수원시, 의회와 함께 시민체감 정책 약속,,
수원특례시와 시의회가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공동선언식에는 시장과 시의회의장, 교섭단체 대표등이 참석해 4대 시민체감정책을 약속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
‘앞으로의 더많은 시민 정책들을 여야 협치로 늘려 갈 것,,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시민을 위해 의회와 시가 긴밀히 협력해 피부에 닿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
이번 시민체감 정책 숙원사업 정책 추진은 여야가 합치해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요구에 대응하겠다 밝혔습니다.
출산지원금부터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어르신 무상교통 ,대상포진 무료 접종 지원까지
생활 안전망내의 모든 부분에 행정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브리핑에는 민주당대표 김동은 의원, 국민의 힘 대표 박현수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두 의원은 여야가 한자리에 모여 수원시의 복지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하며 민생에 대해서는 여야갈등없이 합치되어야 하는 부분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수원시가 추진한 여야협치로 하나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정책 추진은 앞으로 여야협치의 좋은 선례로 남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경제TV경인 신승원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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