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 용인반도체 컨퍼런스 개최'

전국 입력 2025-09-19 15:52:16 수정 2025-09-19 15:52:16 신승원 기자 0개

기업과 시민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 생태계 조건 확인..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2025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 를 개최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는 대한민국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하고 있고, 나날이 수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중요한 국가산업으로 용인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산업 초대형 프로젝트 역시 중요성과 관심이 매우 높다”며 반도체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올해 대한민국에서 이뤄지는 반도체산업 투자 규모는 622조원으로 용인에만 502조원이 투자된다, 용인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개척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용인시는 기업지원과 더불어 문화 체육 여가 인프라 구축 등 시민들을 위한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라 설명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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