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자동차보험손해사정, 자배원에 사고 피해가정 지원 기부금 전달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19일 DB자동차보험손해사정으로부터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DB자동차보험손해사정 임직원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자배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사업을 통해서 전국의 교통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의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완 자배원 부원장은 "DB자동차보험손해사정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소중한 기부금이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