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임금체불 막는다…노동자 법률지원 확대
전국
입력 2025-09-22 16:03:54
수정 2025-09-22 16:03:54
김채현 기자
0개
22일부터 무료 상담·진정서 접수 등 권리구제 강화
[서울경제TV 구리=김채현 기자] 구리시는 오늘(22일)부터 임금체불·부당해고 등 노동권 침해에 대한 법률구조 지원을 확대한다.
구리시 거주자나 관내 기업 종사자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상담과 진정서·대지급금 신청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시는 노동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권리구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노동 약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ch_020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안산시, 도쿄 코트라·자동화센터 공식 방문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신갈스마트도시재생 성과보고회
- iM뱅크(아이엠뱅크), ‘2025년 사랑담은 김장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
- 인천시,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체계 논의 본격화
- 인천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본궤도
- 당진시, AI산업 거점 도약 시동
- 용인특례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8곳 인증서·현판 수여
- 수원특례시, 도시재생뉴딜사업 핵심 ‘매산동 복합청사’ 개청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 2우리銀, 생산적금융 본격화…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3우리은행
- 4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5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6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7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8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9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10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연임 도전…위기 속 리더십 시험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