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임금체불 막는다…노동자 법률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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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22 16:03:54
수정 2025-09-22 16:03:54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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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무료 상담·진정서 접수 등 권리구제 강화
[서울경제TV 구리=김채현 기자] 구리시는 오늘(22일)부터 임금체불·부당해고 등 노동권 침해에 대한 법률구조 지원을 확대한다.
구리시 거주자나 관내 기업 종사자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상담과 진정서·대지급금 신청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시는 노동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권리구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노동 약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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