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19회 전북도민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전북
입력 2025-09-24 18:53:03
수정 2025-09-24 18:53:03
김영미 기자
0개
오는 26~28일까지 사흘간 고창군 일원서 개최
14개 종목 선수, 감독, 코치 등 217명 선수단 대회 출전
[서울경제TV 김영미 기자] 전북 고창군이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결의를 다졌다.
24일 오후 고창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선수단 및 지도자, 유관기관 임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경기하며, 안전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임해 달라"며 "이번 장애인체전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6~28일까지 사흘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선수단 간 열띤 경쟁과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창군장애인체육회는 14개 종목에 선수, 감독, 코치 등 217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대회에 출전한다. 고창군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환경과 지원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tkddml8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남원시, 장애인 콜택시 신청 창구 읍면동 확대
- 올겨울은 '게'와 함께…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특별기획전
- 순창장류축제, 전북 대표 축제 위상 재확인…4년 연속 최우수
- 남원시의회, 시민 건강 지킨 맨발걷기 실천가들 표창
- 고창모양성제, 3년 연속 전북도 대표축제 ‘최우수’ 선정
- 고창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성료
- 고창군, '2025년 투자유치 우수기관' 선정
- 고창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특교세 4000만 원 확보
- 남원시, 도내 유일 의료급여 우수 지자체 '영예'
- 심덕섭 고창군수 "선거판 뒤흔들려는 가짜뉴스 조작에 단호히 대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코스닥, 매일 한 종목씩 신규상장…'다산다사' 구조로
- 2내주 4970가구 분양…"연말 막바지 공급"
- 3시행 앞둔 ‘AI 기본법’…세계 최초 타이틀 뒤 업계 고민은
- 4"5% 오르면 옵션은 214% 올라요”…토스證의 아주 위험한 '쉬운 금융'
- 5"우체통에라도 버려주세요"…전자담배, 폐기기 회수는 어떻게
- 6수성구, 2025년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7수성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 수상
- 8수성구, ‘2025년 대구시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9수성구 캐릭터 ‘뚜비’, 동화책 ‘명탐정 뚜비의 사건일기’ 체험형 공연으로 만난다
- 10대구시,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2곳 지정…미래산업 거점 마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