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지역 현안 해결 위해 여야와 머리 맞대

전국 입력 2025-09-25 14:24:27 수정 2025-09-25 14:24:27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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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평구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부평구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과 각각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각 당의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정류소 한파·폭염시설 설치, 동암역 북광장 정비 등 주민 체감형 사업과 캠프마켓A구역 활용, 제1113공병단 부지 개발 등 중장기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구는 양측 모두 부평구민의 행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며, 이번 협의회가 당리당략을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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