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CU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9-26 09:48:18 수정 2025-09-26 09:48:18 김민영 기자 0개

동아제약이 CU와 손잡고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 제품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동아제약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셀프 건강관리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확산으로, 즉시성·즉효성·휴대 편의성을 갖춘 소포장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동아제약은 CU와 협업해 이러한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건강관리 솔루션 ‘셀파렉스 바로’를 출시했다.

‘셀파렉스 바로’는 항산화(비타민C1000), 근육건강 및 에너지 이용(마그네슘) 등 특정 기능별 건강 관리를 위한 제품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은 5~10일치 소포장 단위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특히, 각 제품별 기능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 쉽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간편하게 구매해 바로 섭취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동아제약, CU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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