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포도 스킨케어 해올, 오토살롱테크코리아서 호응 

경제·산업 입력 2025-09-26 10:19:45 수정 2025-09-26 10:19:45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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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올]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해올(HAEOL)은 지난 주말 열린 2025 오토살롱테크코리아에서 공식 부스를 운영하며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해올은 룩손몰 공식 스폰서 브랜드로 참여해 모터스포츠와 K-뷰티의 새로운 협업 사례를 선보였다. 

해올은 ‘청량한 바다 에너지’를 담은 해양 바이오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로, 강한 햇볕과 열기에 노출되는 레이서와 관람객에게 특화된 제품을 소개했다. 대표 제품인 ‘씨그레이프 워터글로우 선스크린(SPF50+ 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쿨링 효과로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해올의 씨그레이프 라인은 바다포도를 원료로 풍부한 미네랄과 천연 다당류로 피부 보습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행사 현장에서는 특히 레이싱 모델 노시은, 임수아가 해올 제품을 직접 들고 촬영한 화보컷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두 모델의 참여는 부스를 찾은 관람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았고,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해올은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레드불과의 협업 이벤트를 통해 현장 구매 고객에게 레드불을 증정했으며, 1+1 프로모션과 부스 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이를 통해 단순 전시를 넘어 실제 구매와 브랜드 체험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해올 관계자는 “이번 오토살롱테크코리아는 해올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고객들과 만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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