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제주산 유기농 말차 담은 ‘까페모리 말차라떼 6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9-29 09:00:04 수정 2025-09-29 09:00:04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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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쟈뎅]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프리미엄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제주 청정 자연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전통 다도 최고 등급 말차를 사용한 ‘까페모리 말차라떼 6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까페모리 말차라떼 6종’은 오는 10월 13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까페모리 말차라떼 6종’은 말차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린 말차 라떼부터, 과일과 견과류를 더한 디저트형까지 총 6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출시 제품은 말차 라떼, 말차 딸기, 말차 크림 바닐라, 말차 블루베리, 말차 땅콩 등 5종이며, 말차 오트는 곧 출시 될 예정이다.  

쟈뎅의 까페모리 말차라떼 6종은 ‘Catch the Matcha Vibe’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프리미엄급 말차 라떼를 선보인다. 말차 라떼는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스틱형 파우더 타입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따뜻하거나 시원하게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까페모리 말차라떼’ 시리즈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제주산 유기농 세레모니얼 등급 말차를 블렌딩하여 사용했다는 것이다. 전통 다도에서 사용하는 최고 품질의 말차로, 어린 찻잎을 그늘에서 재배한 뒤 섬세하게 찌고 말려 맷돌로 곱게 간 전통 가루 녹차다. 일반 녹차와 달리 찻잎 전체를 갈아 섭취하기 때문에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진한 녹차향과 감칠맛, 부드러운 단맛이 어우러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카테킨, 루테인, L-테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에너지와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여기에 설탕 대신 자일로스 슈가를 사용해 혈당 부담을 줄였다. 

‘말차 라떼’는 고소한 우유와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맛을 선보이고, ‘딸기 라떼’는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블루베리 라떼’는 은은한 과실 향과 함께 산뜻한 여운을 남기며, ‘크림 바닐라 라떼’는 부드럽고 우아한 향미를 자아낸다. ‘땅콩 라떼’는 고소하고 깊은 풍미로 묵직한 맛을 완성했다. 

쟈뎅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맛과 원재료 본연의 가치를 중시해 개발된 까페모리 말차라떼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디저트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프리미엄 홈카페 시장에서 차별화된 말차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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