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캬,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9-27 10:00:03 수정 2025-09-27 10:00:03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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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가 함께 입는 패밀리 브랜드"

[사진=톤캬]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톤캬(TONKA)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톤캬는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온 가족이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을 추구한다. 앞서 신세계백화점 쁘띠팔레 강남점, 현대백화점 쁘띠팔레 중동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쁘띠팔레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이번 팝업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가까이 보여주는 자리다. 

브랜드를 이끄는 강유경 디렉터는 9만4000천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일상과 육아를 공유하며 많은 엄마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강 디렉터가 제안하는 패밀리룩은 실제 소비자들에게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아이를 키우는 배우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구매해 인증샷을 남기기도 해 톤캬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음을 보여줬다. 현대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는 톤캬의 대표 아이템과 FW 시즌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강유경 디렉터는 “톤캬는 단순한 패션을 넘어 가족의 일상과 함께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 팝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패밀리 웨어’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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