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타민, 이지팩 라인업 7종 확대 및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공략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5-09-26 14:01:47
수정 2025-09-26 14:01:47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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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헬스케어 브랜드 핏타민(FITAMIN)이 이지팩(Easy Pack) 라인업을 7종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핏타민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킥더허들이 전개하는 브랜드다.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핏타민 이지팩을 선보이고 있으며, 기존 핏타민 이지팩 4종은 글루타치온, 카테킨, 바나바리프, 멀티비타민이다.
핏타민은 여기에 복합미네랄, rTG오메가3, 비타민B 콤플렉스 3종을 추가하여 핏타민 이지팩 7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소비자는 자신의 건강 상태와 피부 타입, 생활 습관에 따라 보다 세분화된 선택이 가능하다.
핏타민 이지팩 라인업 확대는 다양한 소비자의 건강 관리 니즈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핏타민은 소비자들이 매일 챙겨서 섭취가 가능하도록 합리적인 가격 구성으로 기능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군을 통해 헬스케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최근 현대인의 생활 환경이 다양해지고,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핏타민 이지팩 7종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군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을 얻을 전망이다.
실제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제품 사용자들은 “기본 제품만으로도 만족도가 높았는데, 이제 더 다양한 고민에 맞춘 제품을 고를 수 있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핏타민 관계자는 “핏타민 이지팩 7종 확대 뿐만 아니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헬스케어 솔루션으로서의 정체성을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킥더허들은 약사가 설계한 피토틱스 브랜드와 약사가 설계하는 핏타민 브랜드를 통해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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