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 APEC 정상회의 기념 AI 아트전 기획

경제·산업 입력 2025-09-26 14:47:52 수정 2025-09-26 14:47:52 김민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관계자들이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기획된 AI ART 전시회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APEC 정상회의를 맞아 한국의 문화예술과 세계적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AI ART전을 기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와 이후 경주 연계 전시는 인공지능과 예술 융합을 통해 K아트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정유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장은 “재학생과 교수들이 직접 출품·수상함으로써 작가로 첫 발을 내딛는 계기가 된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학과는 문화예술 다양한 분야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 및 신입생이 AI ART 작가·AI 영화감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인보 대한미협 AI분과 회장은 “경주 화랑마을에서 이어지는 전시 또한 K아트가 기술과 융합하며 전통적인 예술의 경계를 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OCU 인공지능융합학과는 사회복지·다문화·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실습교육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AI ART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인공지능, 숲치유지도사 등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실무융합교육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12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개설학과로는 인공지능융합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이 있다.
/melissa688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