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신메뉴 ‘쭈꾸미볶음’ 5만개 판매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5-09-26 15:21:59 수정 2025-09-26 15:21:59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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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다리]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투다리는 지난 4월 전국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 ‘쭈꾸미볶음’이 출시 수개월 만에 누적 판매 5만 그릇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투다리의 ‘쭈꾸미볶음’은 투다리만의 특제 전용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더했다. 산뜻하게 매운맛과 불향이 어우러져 술안주 또는 식사 메뉴로도 제격이다. 거기에  채소와 쭈꾸미 등을 푸짐하게 구성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안주를 선호하는 고객층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실제 투다리의 ‘쭈꾸미볶음’은 가성비와 트렌디한 매운 맛을 갖춘 메뉴로, 젊은 직장인 고객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주점 메뉴 구성에서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투다리 관계자는 “투다리의 쭈꾸미볶음은 처음 구상 단계에서 젊은 층에게 사랑받는 매콤안주로 기획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투다리는 계절 메뉴 개발과 고객 맞춤형 메뉴 제공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투다리는 최근 개그우먼 이수지를 광고모델로 발탁하며 젊은 소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애니메이션·캐릭터 등 인기 있는 다양한 IP 협업뿐 아니라, 아트워크·팝업스토어 기획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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