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제이콥앤코'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9-26 15:38:46 수정 2025-09-26 15:38:46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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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2층 제이콥앤코 매장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백화점이 본점 에비뉴엘 2층에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제이콥앤코' 매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본점 매장에서는 제이콥앤코의 대표 컬렉션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세계 지도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하나의 시계에 두개의 독립된 시간대를 표시하는 ‘듀얼 타임 존’, 화려한 꽃으로 장식한 여성 컬렉션 ‘플뢰르 드 자르댕’ 등 다양한 타임피스와 함께 주얼리 라인도 마련했다.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한정판 주얼리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협업한 한정판 주얼리 컬렉션 '제이콥앤코 X 피스마이너스원'도 판매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명품 시계뿐 아니라 주얼리 상품군도 강화했다. 특히, 본점 1층에는 지난 3월 ‘반 클리프 아펠’, ‘그라프’를 오픈했으며, 7월에는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레포시’를 오픈했다.

오명훈 롯데백화점 워치주얼리 팀장은 "최상위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제이콥앤코를 유통사 1호로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제이콥앤코의 예술성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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