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플러스, 파리 백화점서 ‘피부미인 1호점’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9-26 15:49:06 수정 2025-09-26 15:49:06 김민영 기자 0개

스킨앤플러스가 파리 보그르넬 백화점 내에 오픈한 K뷰티 전문 매장 ‘피부미인 1호점’ 전경 [사진=스킨앤플러스]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스킨앤플러스는 최근 파리 보그르넬 백화점 내에 K뷰티 전문 매장 ‘피부미인 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인트프랑의 제품인 로얄 레드 콜라겐 마스크팩과 블레미쉬 PDRN 트리트먼트는 개장 직후 완판됐다. 더불어, 개장 첫날 매장을 방문한 현지 인플루언서들은 제품 체험 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한국 화장품은 혁신적이고 세련됐다”, “가볍지만 효과가 뛰어나다” 등 SNS에 실시간으로 후기를 공유했다.

스킨앤플러스관계자는 “현지 인플루언서와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보다 크다”며,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관심은 곧 유럽 전역에서 K뷰티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전역의 인플루언서 협업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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