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위기상황대응본부 긴급소집…e나라도움 등 피해 점검

경제·산업 입력 2025-09-27 11:46:32 수정 2025-09-27 11:46:32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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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한 복구 위한 대응 방안 마련 지시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의 모습. [사진=뉴스1]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서울 중구 한국재정정보원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관련 기재부가 운영하는 주요 시스템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위기상황대응본부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임 차관은 화재로 인해 일부 서비스가 제한된 국가재정정보시스템(dBrain+)과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의 피해 현황을 점검을 지시했다. 또 시스템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화재로 인해 e나라도움의 인증 업무를 비롯해 dBrain+와 연계된 교부 이체 및 반납·징수 요청 등 여러 서비스가 제한되고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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