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꼬, ‘소외계층 나눔 프로젝트 울산시 턱걸이 왕중왕전’ 행사

경제·산업 입력 2025-09-29 08:58:41 수정 2025-09-29 08:58:41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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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따꼬는 울산광역시청과 사랑의열매, 바벨라토르가 함께한 ‘2025 소외계층 나눔 프로젝트 울산시 턱걸이 왕중왕전’이 울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돼,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대회 현장에서는 턱걸이 경기와 함께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다. 

생활용품 브랜드 따꼬 역시 협찬사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따꼬는 빨아쓰는 행주, 고체 주방세제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선보이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최나래 따꼬 대표가 자녀와 함께 참석해 턱걸이 미션에 참여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최나래 따꼬 대표는 “이번 대회가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꼬는 지역 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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