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프로덕션, ‘바벨라토르 소외계층돕기 턱걸이 왕중왕전’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9-29 09:06:46 수정 2025-09-29 09:06:46 오동건 기자 0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이목프로덕션(Emok)은 구독자 42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바벨라토르와 함께 ‘소외계층 돕기 걸이 왕중왕전’을 공동 기획·운영하며 운동을 통한 나눔의 새로운 방식을 제안했다.

이번 대회는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인 리쌤이 이끄는 바벨라토르 채널과 이목이 함께한 행사로, 울산광역시와 사랑의열매의 지원 아래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턱걸이 참여를 통해 기부에 동참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되는 의미 있는 대회다.

단순한 행사를 넘어, 브랜드·참가자·시민이 함께 만드는 나눔의 장으로 평가됐다. 또한 현장에서 참가자와 관람객이 교감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브랜드와 대중이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구조를 완성했다.

김근영 이목프로덕션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oh19982001@sedaily.com

이목프로덕션, ‘바벨라토르 소외계층돕기 턱걸이 왕중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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